12.28 주요뉴스

1.박지원, 당 대표 출마 ("호남정치 복원")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지원 의원이

통합의 정신과 강한 야당을 내걸고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호남의 생각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호남정치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기초생활지원 확대(기대와 우려 교차)



내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지원 대상 기준이 확대됩니다. 지원 대상 기준이 넓어져 사각지대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 세분화된 급여 종류로 오히려 지원금액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3. 담배값 인상 초읽기..(사재기 의심 증폭)



담뱃값 인상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담배 품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담배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담배 사재기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4. 방치 중고 농기계 (해외 첫 수출)



농촌 곳곳에 방치되던 중고 농기계가

해외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농민에게는 경제적인 이익을 주고

농기계 업체에게 해외 시장 확대를 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