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흉기 휘두른 50대 자수

    작성 : 2014-10-25 20:50:50

    광주 한 교회에서 목사부부와

    신도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자가

    사건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목사 부부와 신도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54살 김 모 씨가 자수해 옴에 따라

    김 씨를 상대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새벽 광주 한 교회에서

    이 교회 목사와 부인 여성신도 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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