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안군 왕새우 본격 출하

    작성 : 2014-10-01 20:50:50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으로 대하라고도




    불리는 왕새우가 신안군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왕새우는 전어와 함께 가을철에 꼭 먹어야 할 별미로 꼽힙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신안군 지도읍의 왕새우 양식 저수지









    6만여 제곱m에서 왕새우들이 펄떡입니다









    지난 5월 어린새우를 들여와 약 5개월간




    키운 것들입니다









    다 자란 왕새우 암컷은 평균 16-18cm로




    수컷보다 30-40% 가량 큽니다









    가을철 이맘 때면 다 자라 소금구이로




    먹거나 튀겨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살아있는 왕새우는 KG당 만 8천 원에 도매가격으로 팔려나갑니다 지난해보다 30%정도 더 받는 가격입니다









    전국 왕새우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신안군에서는 113어가가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23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데 어가 당




    2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기록 중입니다









    불과 5개월간 노동력을 투입해 2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왕새우는 친환경기술을 통해 육상 수조에서도 키울 수 있습니다.









    바이오플락 양식기술로 미생물로 암모니아와 사료찌꺼기를 거의 분해하는 방식입니다









    육상 수조에서 물을 교환하지 않고도 대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왕새우 양식은 부가가치가 높지만




    친환경인증 등 절차가 농업분야보다 까다로워 어가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남명숙사장 왕새우 양식어가









    fta에 따른 시장개방에도 경쟁력이 높은




    왕새우 양식,정부의 규제완화와 효율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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