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요즘 여수지역 섬들의 자연경관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무분별한 개발이 아니라 자연과 생태까지 체험할 수 있는 생태 힐링 관광지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려한 섬 해안선과 울창한 숲이 일상의 피로를 씻어냅니다.
담쟁이 넝쿨과 어우러진 돌담길은 남국의 정취를 한껏 자아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명품 마을로 선정한
여수시 남면 안도의 동고지마을입니다.
인터뷰-최점남-전북 임실군 신평면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여수시는 이곳을
자연과 생태,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생태관광지로 개발, 섬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심요한-국립공원관리공단 금오도분소장
여수시는 또 백억여 원을 들여 화정면
개도와 백야도, 여자도/ 남면 금오도를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이들 4개 섬에는 해안탐방로와 어촌체험장, 웰빙센터가 들어서고 특산품 등이
개발됩니다.
거문도 백도와 금오도, 사도 등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여수 섬들이 생태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지 주목됩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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