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姜-李 단일화 합의..이익연대 비난
강운태*이용섭 두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광주가 전국 최대 관심 선거구로 떠올랐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탐욕과 이기심이 결합된 이익 연대라고 비판했습니다.
2.내일*모레 후보등록 선거전 본격 점화
내일과 모레 각 선관위별로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광주.전남 일부 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 간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3.수색 난항.. 내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
세월호 수색작업이 현지 기상악화와 빠른 유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바닷속 선체 붕괴가 계속되고 있어 잠수사들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 중간
수사결과가 발표됩니다.
4. 수로 파손.. 코앞 닥친 모내기 비상
장성호에서 나주와 함평 등 남도의 대표적
곡창지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대형 수로가 파손됐습니다. 수로 정비에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모내기를 코앞에
두고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 광주정신계승 곳곳에서 518수업
5.18 주간을 맞아 오월 광주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청소년 대상의 교육의 장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등 다른 지역의 일부 학교에서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6. 관광지 순회 남도 한바퀴 버스 운행
남도의 문화와 역사, 푸짐한 먹거리를 한 번에 둘러보는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개통을 앞둔 KTX와 연계돼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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