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던 전직 공무원이 선관위 단속을 피하려고 고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7시5분쯤 광주시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4층 꿈나무도서관에서
전직 공무원 출신의 도서관장인 65살
조 모씨가 불법선거운동 조사를 위해
출동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피하려
4층에서 뛰어내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선거운동 제보를
받고 조사를 위해 조씨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29 22:55
의사 등 보험사기 일당, 범죄단체 조직죄 '첫 유죄'..실형 선고
2025-04-29 21:28
영암 돼지농장 '고용허가 취소' 수순..노동자 폭행한 사장 구속
2025-04-29 21:27
"입고 0개" 이틀째 헛걸음..고객도 대리점도 '속 타'
2025-04-29 21:00
"또.."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당국, 진화 나서
2025-04-29 20:20
서울 미아동 마트 흉기 난동 32살 김성진 신상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