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대부분이 지진에 취약한데도 내진설계를 위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광주는 내진 설계대상 건물 929곳 중 204곳, 전남은 8천 501곳 중
660곳만 내진설계가 적용돼 내진 설계비율이 각각 22%와 19.85%로 전국 평균인 23.8%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37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각화초등학교 등 13곳, 전남은 17억6천900만 원을 들여 3개 학교에서 보강공사를 진행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4 21:09
제2의 지주택?...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주의보
2025-09-14 16:20
실종된 20대 틱톡커 숨진 채 발견...경찰, 50대 남성 긴급체포
2025-09-14 15:57
경북 영주서 일가족 3명 차량서 숨진 채 발견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