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시장의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민영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민영 아파트는 3,323가구로 지난해 만 693가구의 1/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부터 주택 구입 대출에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적용되고, 상환 조건도 1년 거치 이후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갚아야 하는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