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에 이어 송영길 의원이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지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강한 여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승리의 외피를 쓴 패배였다"며 "위기는 밖이 아니라 당 내부에서 시작됐다"고 정청래 지도부를 직격 했습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난 6·3 지방선거는, 승리의 외피를 쓴 패배였습니다. 70%에 육박하는 대통령의 지지율과 땀과 눈물로 만든 성과에도, 당은 압승에 실패했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여당이 입법과 예산, 규제 혁신으로 속도전의 엔진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택 문제와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주식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번 전당대회를 향한 당원과 국민의 명령은 간명합니다. 기득권의 논리와 이념 싸움을 버리고, 오직 국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을 위한 경쟁'을 하라는 것입니다"
송 의원은 'AI 당원광장'을 구축해 당원의 의견이 당론과 국정에 반영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총선에서 지면 정권 재창출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도 장담할 수 없다"며 "원팀 민주당을 만들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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