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의 해양 에너지 인수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다국적 투자회사 인 맥쿼리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해양에너지 인수에 나선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시민의 편익을 훼손하는 맥쿼리에게 공공인프라 시설을 맡겨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도 이익 극대화만을 투자하는 다국적 투자회사의 해양에너지 인수는 요금 인상과 외주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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