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가 6.13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구충곤 군수는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을 하고, 전남대 의과대학 화순 이전과 미생물 실증지원센터 유치를 통해 화순을 첨단의료 복합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초등학교 주변 옐로카펫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지난해까지 56개 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광주시는 올해 장원초등학교와 염주초등학교 등 76개 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의 벽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해 보행자는 대기선에서 대기하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는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입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가 초등학교 주변 옐로카펫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지난해까지 56개 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광주시는 올해 장원초등학교와 염주초등학교 등 76개 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의 벽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해 보행자는 대기선에서 대기하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는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입니다.

이성수 민중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북한 양강도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땅끝 전남에서부터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전라남도와 양강도,시군 사이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를 첨단 실감콘텐츠 산업 대표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 CGI센터에서 VR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어 송암산단에 첨단실감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오감 콘텐츠 개발의 중심지로 만들고, 하루빨리 CT연구원이 설립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허위사실이 게재된 명함을 돌린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고발됐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지난 3월까지 4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노인복지회관 회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광양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또한 예비후보 등록 이전에 선거구민들에게 예비후보 명함을 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허위사실이 게재된 명함을 돌린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고발됐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지난 3월까지 4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노인복지회관 회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광양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또한 예비후보 등록 이전에 선거구민들에게 예비후보 명함을 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허위사실이 게재된 명함을 돌린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고발됐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지난 3월까지 4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노인복지회관 회원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광양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또한 예비후보 등록 이전에 선거구민들에게 예비후보 명함을 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청년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회 청년비례 후보의 자격 박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상상실현네트워크와 위민연구원 등 광주 지역 6개 청년사회단체는 최영환 더민주 광주시의원 청년비례대표 후보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 공천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학력 블라인드 면접과 공개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지지율을 무기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야당 측과 무소속 후보들은 인물론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어 대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이용섭 전 일자리부위원장, 평화당은 김종배 전 국회의원, 정의당은 나경채 후보, 민중당은 윤민호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이영순 광산구의원을 확정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비례대표 후보간 경선 토론회를 거쳐 1위에 오른 이영순 광산구의원을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은 6*13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뿐만 아니라 2년 전 국회의원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아픔을 설욕하는 기회라며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자고 역설했습니다. 행사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광주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용섭, 광주 서구갑 재선거 후보로 확정된 송갑석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기초 의원 후보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기초단체장 등을 뽑는 6*1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 고공행진 속에 야당 측은 시*도지사 선거보다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이용섭 전 일자리부위원장, 평화당은 김종배 전 국회의원, 정의당은 나경채 후보, 민중당은 윤민호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전남지사 선거는 3파전입니다.

기자수첩 VCR- 4지방선거 D-30

기자수첩 VCR-3 지방선거 D-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