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들어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이낙연 대표는 18일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어려움을 듣고,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뒤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와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는 29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이달 말 광주에서 열리는 AI 집적 단지 착공식 등에 참석하는 등 여권 유력 대권 주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잇따라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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