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정책협약을 맺고 서울시와 전남도 간 도농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는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당선 이후 직거래장터 운영과 학교급식 사용 등을 통해 전남 농산물의 지속적 생산과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또 농어촌 유학연수와 농가민박 자연체험 등의 상호교류에 나서고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정책협약을 맺고 서울시와 전남도 간 도농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는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당선 이후 직거래장터 운영과 학교급식 사용 등을 통해 전남 농산물의 지속적 생산과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또 농어촌 유학연수와 농가민박 자연체험 등의 상호교류에 나서고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이후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광고에 대한 직접 수주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원 전국언론노조 정책국장은 '지방 분권형 헌법 개정과 지역방송 발전 방향'을 위한 세미나에에서 방송 광고의 결합 판매로 인해 지역방송의 수익이 중앙 방송사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하고, 지역 방송사에게 지역 경제에 적합한 광고 수주를 허용해 재원 구조의 자립성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6ㆍ13 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kbc가 후보자 초청 토론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5개 구 중 유일하게 3당 후보가 맞붙어 치열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토론을 통해, 지역을 위한 일꾼이 누구일 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6ㆍ13 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kbc가 후보자 초청 토론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5개 구 중 유일하게 3당 후보가 맞붙어 치열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토론이, 5월20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됩니다.

서울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실에서는 기념식을 갖고, 올해로 38년을 맞은 5월 정신이 세대를 뛰어넘어 전국화되고, 세계화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서울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석해 5월 영령들에게 헌화 분양했습니다.

【 앵커멘트 】 5.18을 맞아 여야 정치인들도 광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5.18 진상규명을 주장하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5*18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 비롯해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추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5*18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표상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역사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장현 광주시장은 5*18 암매장 의혹에 대해 군이 진실 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5·18 진상규명은 더 감춰서도, 더 미뤄서도 안 될 시대적 사명이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최초 발포 명령자를 밝혀내고 행불자와 암매장 의혹을 풀 열쇠를 쥐고 있는 군 기록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광역시 대표단이 5.18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시는 김승수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노동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의장 등 대구시 대표단 30명이 오늘 광주를 방문해 5.18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대표단은 5.18기념식 참석 이후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지는 민주의 종각 타종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5.18을 맞아 여야 정치인들도 광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5.18 진상규명을 주장하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5*18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 비롯해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추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5*18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표상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역사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앵커멘트 】 광주 청년드림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허술한 운영과 관리에 한숨 짓고 있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을 견디다 못해 중도 퇴사하는가 하면, 면접장에서 인격적인 무시를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청년드림사업에 지원했던 A씨는 면접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서자마자 면접관이 전화를 받기 시작하더니 통화는 10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우두커니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A씨에게 전화를 마친 면접관의 질문은 "

【 앵커멘트 】 광주 청년드림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허술한 운영과 관리에 한숨 짓고 있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을 견디다 못해 중도 퇴사하는가 하면, 면접장에서 인격적인 무시를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청년드림사업에 지원했던 A씨는 면접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서자마자 면접관이 전화를 받기 시작하더니 통화는 10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우두커니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A씨에게 전화를 마친 면접관의 질문은 "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6월 지방선거에 나선 광주 지역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 서구갑 재선거 후보인 송갑석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전대협 의장을 지낸 송갑석 후보가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를 만나 후보 정책 업무협약을 맺은 뒤 5.18 전야제에 참석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5.18 정신 계승을 통해 목포를 민주화 성지로 키워 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5.18 목포 민주화운동 기념센터 조성과 함께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5.18 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해 5월 정신을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업벤처 기업인 박매호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 후보로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전남의 미래와 젊은이들을 위해 새로운 대안 정당이 필요하다며 전남의 해양과 신재생에너지, 관광 등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