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의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11시 43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 내부 조타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인양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9일 제22서경호가 침몰해 탑승객 14명 중 4명만 구조되고 5명은 숨졌으며, 5명은 실종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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