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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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수사검사 공개'에 박지원 "자구 저항..尹, 왜 그럴까 생각해봐야"[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대표를 수사하고 있는 검사 16명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검찰도 윤석열 대통령도 왜 민주당이 그렇게 저항하는가 하는 문제도 한 번쯤은 생각하셔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꼭 그렇게까지 대응을 해야 되는가. 저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검찰 수사가 선택적으로 적용되고 있지 않냐. 이건 야당 탄압”이라
      2022-12-26
    • “김건희 여사 조용한 행보, 영부인 철학..윤 대통령 약속 지키는 중”[여의도초대석]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 등 김건희 여사의 일련의 행사 참석을 대통령실에서 사후에 사진과 함께 언론에 공개하는 것과 관련해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좀 조용하게 움직이시는 것이 대통령 배우자의 철학이라고 저는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행 비대위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금 공식적으로는 제2부속실이 없다”며 “그것을 만들 생각도 없으시고”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사를
      2022-12-23
    • 김행 “尹, 왜 청와대 쓰냐고? 민주당 때문..총선 이겨 새 영빈관 지을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점검회의 국민과의 대화와 기획재정부 신년 업무보고 및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을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것과 관련한 야당의 지적과 비판에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그럴 수뿐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럴 거면 왜 대통령실을 이전했냐”는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 등 야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 김행 비대위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저희가 국회에 영빈관 건축비 제출했는데 다 거부 당하지 않
      2022-12-23
    • 이재명 “문제 있었다면 벌써 죽었을 것”..김행 “박지원 비대위원장 얘기 돌아”[여의도초대석]
      ‘성남FC 제3자 뇌물 의혹’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소환을 통보받은 데 대해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정치탄압’이라며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버티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행 비대위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난번에도 한 번 응하지 않으셨다. 현직 국회의원이고 체포동의안이 와도 부결시킬 수 있는 의석수를 가지고
      2022-12-22
    • MB ‘쿨’ 했다?..“尹, 이명박에 호감..‘죄수’에 꽃과 케이크, 사면 신호”[여의도초대석]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여부를 결정할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호감’이 사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사평론가 배종호 세한대 교수는 21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MB정부 시절 검찰 운영에 대해 ‘상당히 쿨 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면서 “윤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2022-12-22
    • “‘이준석 트라우마’ 尹, 유승민 배제..‘윤석열당’ 내사람으로 총선 대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KBS 뉴욕 특파원을 지낸 고품격 시사평론가 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맥락과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배종호 교수: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국민의힘 전대 규칙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당원투표 100% 그리고 결선투표 도입 이렇게 qk꾸고 있는데, 사실상 바꿨는데. 결국 ‘유승민 대표 방지법’ 아니냐 뭐 이런 지적과 비판이 일각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2022-12-21
    • “이상민·한동훈 5억 예산에 발목잡힌 639조..‘윤석열 대결주의’ 때문”[여의도초대석]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이견을 좀처럼 좁히지 못 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협상 교착 장기화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결주의’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치평론가인 배종호 세한대 교수는 오늘(21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반드시 상대를 제압하고 이겨야 된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에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배종호 교수는 먼저, “쟁점이었던 법인세율 인하 문제는 어느 정도 여야가 접점을 본
      2022-12-21
    • ‘통계조작’ 감사에 고민정 “윤석열 배포 그것밖에..열등감 안타깝다”[여의도초대석]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 등 통계조작 논란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 정권 정책을 지우고자 하는 정치 보복성 감사라고밖에는 말 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감사원법에 의해서도 감사 내용들이 바깥에 알려져서는 안 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감사원은 스스로 불법 행위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l
      2022-12-21
    • 고민정 “尹 무능 들통날까 YTN 겁박..文에 열등감, 천박 비판 ‘반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민정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여기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에 잠깐 뵈니까 감기 기가 조금 있던데요. ▲고민정 의원: 날씨가 너무 춥다 보니까. 아무래도 계속 콧물도 훌쩍훌쩍 나고 그러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오. △유재광 앵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통계 조작 논란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어제 민주당
      2022-12-20
    • 고민정 “내가 천박?..‘尹 존재 사회적 위협’ 발언, 아픈 곳 찔려 발끈”[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존재가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가 국민의힘으로부터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받았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그랬던 이유는 아픈 곳을 찔렸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에서 정말 융단폭격이라는 말이 걸맞을 정도의 말씀들을 하시던데"라며 "말씀드린 것처럼 아픈 곳을 찔렸구나"라고 거듭 '아픈 곳을 찔렸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에서 '고민 좀 하고 얘기해라', '천박하다'는 표현까지 나왔는데
      2022-12-20
    • 박지원 “대한민국 검찰 모두 달려드는데..이재명 대단, 살아남을 것”[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금 현재 검찰에서 이재명 대표한테 ‘구체적으로 뭐가 있다’ 이렇게 진술하는 사람이 없다”며 “이재명 대표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아무리 야당을 탄압했던 박정희 전두환 때도 김대중 대통령은 살아남았다. 혐의가 사실이 아니면 살아남죠”라며 “이
      2022-12-19
    • ‘민주당 복당’ 박지원 “이재명 탄압 이기고 총선 승리, 정권교체에 역할”[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복당 결정이 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결정해 주신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 의원과 당직자, 당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당면한 문제인 이재명 대표의 탄압을 이길 수 있도록 저도 노력을 하겠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저에게 염려하는 일이 없도록 민주당이 성공할 수 있도록 결국 내후년 총선과 다음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박지원의 모든 것을 바치도록 노력하겠다&r
      2022-12-19
    • ‘김건희 공모’ 수사, ‘尹 장모 무죄’ 판박이?..“검찰 좀 이상, 일반적이지 않아”[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모씨의 수십억원대 요양급여 부정 수급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피고인 변명이 석연치 않은 면이 있다”면서도 무죄 판결을 확정한 가운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수사도 검찰이 ‘뭉개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판사 출신 손금주 변호사는 15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피고인들 재판에서 검사가, 김건희 여사가 8만주 매도 주문을 전화로 직접 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일반적으로는 수사를 했겠죠&
      2022-12-16
    • ‘한동훈 스피치’ 이어 ‘조정훈 스피치’ 출간..‘훈-훈 정치’ 기대[여의도초대석]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 “같은 학번 같은 세대, 정치권에서 운동권 다음 세대의 역할을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한동훈 장관의 등장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법사위에서 본 한동훈 장관은 단호하고 언어선택이 정무적으로 굉장히 탁월하다.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며 “앞으로 정치를 하게 되면 어떤 정치를 할지 기대된다&rdq
      2022-12-15
    • 조정훈 “조국 내로남불 文정권 망해..尹, 이 악물고 내식구 감싸기 참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야당’인 듯 ‘여당’ 같은. 그렇다고 국민의힘은 아니고 민주당과도 결을 달리하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과 함께 난마처럼 얽힌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제가 소개를 ‘야당’인 듯 ‘여당’ 같은 ‘여당’인 듯 ‘야당’ 같은 이라고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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