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정성훈, 15년 만에 친정 KIA행

    작성 : 2018-01-18 14:49:29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이 친정팀 KIA 타이거즈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해 말 LG에서 방출돼, 무적 신분인 정성훈 선수와 연봉 1억원에 계약기간 1년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 출신으로 지난 1999년 해태에 입단했던 정성훈은 통산 2천백35 경기에 출전해 2할9푼3리의 타율과 천18득점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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