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합수본, '투표 통계 조작' 포착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작성 : 2026-07-23 09:27:32 수정 : 2026-07-23 10:27:36
    오입력 실수 은폐하려고 임의로 수치 바꿔…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
    ▲ 중앙선관위 [연합뉴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관위 직원들의 통계 조작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23일 오전부터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내부 서버 등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수본은 앞서 투표지 부족 사태 수사 과정에서 선관위 실무자급 직원들이 투표자 수 오입력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전산상 통계 수치를 임의로 수정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