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관계 여성·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투신 사망

    작성 : 2026-04-14 20:31:36
    ▲ 자료이미지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그의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60대가 투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빌라 건물에서 A씨가 사실혼 관계의 50대 여성 B씨와 B씨의 20대 딸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B씨가 얼굴과 가슴 부위를, C씨는 어깨 부위를 크게 다쳤습니다.

    A씨는 범행 후 흉기로 자해한 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는 끝내 사망했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친 B씨와 C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수년간 함께 살아온 B씨로부터 지난해 말 이별을 요구받았으며, 이날 짐을 찾으러 자신의 빌라를 찾아온 피해자 모녀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