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 체제' 홍복학원, 재정 기여 의향자 나와

    작성 : 2026-07-28 21:14:41
    설립자 비리와 법인 재정 문제로 10년 넘게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인 학교법인 홍복학원에 여수 소재의 중견기업이 재정 기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월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를 산하에 둔 홍복학원이 외부 재정 기여자 참여 의사를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향후 미비 서류가 보완되면 법인 현안 해결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립자의 수익용 기본재산 임의 처분, 회계 운영 부적정 등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된 홍복학원은 지난해 세 차례 재정 기여자 공모를 진행했지만 불발됐고, 올해 2월부터는 수시 공모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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