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축제장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가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내 22개 시군의 대표 축제 1개씩을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치르기로 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음식점과 푸드트럭도 올해부터 음식 판매 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도비 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달 개최되는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 축제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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