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 반 도교육청에서 홍 군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사회단체들도 저녁 6시 반 여수 웅천공원에서 '밤하늘의 별' 고 홍정운 현장실습생 1주기 추모식을 진행합니다.
전남의 한 특성화고 학생이었던 홍 군은 지난해 10월 여수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도중 수중에서 선박 따개비를 따다 숨졌으며, 잠수 자격증이 없는 홍 군에게 부당한 업무를 지시한 업주는 지난 7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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