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잦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벼 농가를 돕기 위해 건조 벼와 산물 벼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태풍과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벼 농가를 대상으로 건조 벼를 매입하기로 한 데 이어 농가 일손을 감안해 산물 벼도 지역 농협 RPC를 통해 매입하기로 했으며 이번 피해 벼 매입에는 품종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3차례 태풍으로 벼 쓰러짐 17,559ha과 백수 2,166ha 등 모두 35,491ha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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