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에 등록된 전국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96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시급은 8천 88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종시가 9천 126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8천 969원, 제주 8천 870원 등 순이었습니다.
광주는 8천 639원, 전남은 8천 59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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