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제'로 母와 다투다..아파트서 투신

    작성 : 2019-06-07 1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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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여성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6일) 9시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5살 임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임 씨가 취업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홧김에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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