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진도 주민 10명 중 2명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주현 교수가 지난 2014년 5월부터 한 달 동안 진도 주민 2천2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쉽게 놀라는 등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었다고 답한 주민이 전체의 16%인 362명이었습니다 .
특히 자원봉사를 한 주민의 20%는 뚜렷한 장애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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