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생존경쟁 치열, 국선 경쟁률 7대1

    작성 : 2015-05-05 20:50:50
    광주지역 변호사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국선 변호사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고법에 따르면 올해 관할 법원에 소속돼 활동할 3명의 국선변호사 모집에 20명 이상이 지원해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국선변호사 경쟁률이 9.2대 1로 집계됐습니다.

    국선변호사는 근무 경력 등에 따라 월 600에서 800만 원의 보수를 받지만, 국선 변호 사건을 제외한 민형사, 가사, 행정 등 기타 사건의 소송대리와 유료 상담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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