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7 타이틀+주요뉴스

1.(서구을 D-2...(박빙의 선거전)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가 높은 사전투표율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선거가 이틀 남은 지금까지 박빙의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선거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관심도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2.(아파트 공사비 수십억 횡령)...주민 소송)
임대아파트 하청업체가 재하청업체와 짜고 수십억 원의 공사비를 횡령했습니다.입주민들이 빼돌린 돈 때문에 임대보증금이 부풀려졌다며 법적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통합 연구원 혁신도시에)...사실상 확정)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시도 발전연구원을 혁신도시에 두기로 합의했습니다.전라남도의회에 이어 광주시 의회도 통합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4.(혁신도시 시설물 훼손...(관리책임 떠넘겨)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시설물이 일 년도 채 안 돼 심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시행사인 LH 공사와 나주시가 관리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어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5.(담뱃값 올라...(면세담배 불법반입 급증)
담뱃값이 크게 오르면서 면세 이상의 담배를
들여오다 적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면세 담배 불법 반입이 43%나 늘었습니다

6.(대형서점 경품공세)...동네서점 경영난)
대형서점들이 각종 경품과 함께 책을 팔고있어
동네서점들이 경영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가의 15% 이상을 할인하지 못하도록 한 출판진흥법이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