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해마다 줄고 있지만 안전사고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초등학교 취학생은 만47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100명이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
안전사고는 2012년 2천324건에서 2년새 2천469건으로 140여 건이 늘었고 지난 3년간 7천 5백 명 이상의 초중고생이 다쳤습니다.
대다수 안전사고가 학생 부주의와 우발적인 사고여서 안전교육과 학교내 시설물 안전 강화가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08:21
순천 레미콘 공장서 노동자 3명 사상...고농도 유해가스 검출
2025-08-22 08:13
日 극장서 '귀멸의 칼날' 불법 촬영한 20대 한국인 유학생
2025-08-22 07:40
꽁초 버리다 경찰 보고 '화들짝'...잡고 보니 177억 사기 수배자
2025-08-22 07:20
망상 빠져 70대 이웃 무차별 폭행 살해한 29살 최성우...2심도 징역 30년
2025-08-22 06:40
광주송정에서 수서 향하던 SRT 고장...650여 명 불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