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밭' 세계 중요 농업유산 등재 추진

    작성 : 2015-04-21 08:30:50

    담양군이 대나무밭의 세계 중요 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담양읍 삼다리와 만성리 일대에 있는 2천420ha의 대나무밭을 세계 농업유산에 등재하기로 하고 대나무밭 보전관리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죽림면적을 확대하고 마을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6월 열리는 한중일 농업유산 국제 콘퍼런스와 내년에 열리는 세계농업유산 국제포럼 등에 참가해 국제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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