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흉기로 찌른 뒤 도주, 경찰 추적

    작성 : 2015-03-13 11:30:50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여수시 봉산동 한 술집에서 56살 김 모 씨가 친구인 58살 서 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 씨는 복부를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는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도주한 김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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