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에 이물질, 재가동 차질

    작성 : 2015-03-04 11:30:50

    한빛원전 3호기의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3호기의 증기발생기 2대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세관 사이에 쇳조각 80여 개가 발견돼 50여 개는 제거했지만 30여 개는 아직 그대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으로 가동을 멈췄던 한빛원전 3호기는
    오는 24일 재가동할 예정이었지만, 이물질 발견으로 재가동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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