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교사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작성 : 2015-01-04 20:50:50

    광주의 한 고등학교 50대 교사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55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주 모 고등학교 교사인 김 씨가 최근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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