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사 발표 다음주로 연기

    작성 : 2015-01-03 07:40:50

    광주시와 광산구가 인사교류 갈등을 빚으면서
    광주시의 인사안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그동안의 관행과 협약에
    어긋나게 부구청장을 받는 대신에 4급 서기관의 광주시 전입을 요구하고 있어 4급 이상 전보인사를 다음 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자치구의 인사는 구청장의 권한이라고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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