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 구세군 연말 자선냄비에 기부된 성금이 역대 처음으로 목표액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광주구세군은
당초 일정보다 하루 연장한 26일까지
모금했지만 올해 목표액인 천 3백만 원보다 150만 원 가량 적은 천 147만 원을
모금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 구세군 자선냄비는
기업약정 금액 등을 포함해 모금된 성금이 올해 목표앤인 65억 원을 넘으면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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