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들의 인건비가
사업비보다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송정도서관의 경우 1년 인건비가
8억 8천만 원이 넘지만 사업비는
4억 2천만 원으로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고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금호평생교육관, 유아교육진흥원 등도 인건비가 사업비의
두 배 가량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유정심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산하 11개 기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인건비가 사업비보다 많은 비정상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조직 진단과 평가를 거쳐 제대로 된 기능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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