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북 호남권 3개 시도가
서기관이나 사무관급의 인사교류를 실시
하는 등 호남권 상생과 공조를 위한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모레(5일) 전라북도 순창에서
광주시장과 전남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열리는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는 시도 간
협의체 운영을 지금까지의 임의 규정에서
공식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책협의회
규약을 제정하고 시도별로 4*5급 인력을
최대 2명까지 2년 이내에서 인사교류하는 내용 등이 확정돼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 여수 박람회장에서 광주 아시아문화
전당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을 잇는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과 지역 공연예술단의
교류방안 등이 제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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