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인근서 성매매 알선 업주 검거

    작성 : 2014-09-03 20:50:50

    초등학교 인근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북구 용봉동의 한 건물 2층을 빌려 마사지업으로 허위 신고한 뒤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살 전 모 씨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씨가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불과 백 50미터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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