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폭행해 살해한 30대 아들 검거

    작성 : 2014-07-18 20:50:50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어머니 64살

    이 모 씨의 머리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아들 39살 김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심리상담관을 동원해 범행동기와 정신질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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