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 8뉴스 날씨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1.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특히, 남해안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잘해주셔야겠고요.



강수량은 내일 오전까지

광주, 전남 20에서 60밀리미터,



남해안은 최고 80밀리미터의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3.바다에서도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차츰 그치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4.내일도 큰 더위없이 낮최고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광주 26도 구례 27도로 오늘만큼 오르겠고요.



목포와 보성 25도, 여수 24도로 예상됩니다.





5.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새벽에 제주를 시작으로, 비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과 부산 2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6.장맛비는 내일 오후부터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주말쯤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