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철도 2호선 * 수영대회 선수촌 (재검토)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최종 보고서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KTX 광주역 진입, 수영대회 선수촌 조성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내렸습니다.
윤장현 당선자가 취임 뒤 100일 이내에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이들
현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2. 박준영도지사 10년 (성과와 한계)
지난 10년 동안 전남도정을 이끌어온
박준영 전남지사가 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과 녹색에너지 등에서
전남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긍적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F1과 J프로젝트를 놓고는 아쉬운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3. 금융권 위기감..(지점 폐쇄 잇따라)
저성장과 저금리로 금융계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지역금융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은행이 광주와 전남지역 지점을
통폐합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고,
신규 채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4. 기후변화로 (벌꿀 생산 급감)
기후변화로 봄꽃의 개화시기가 짧아지면서
벌꿀 생산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기존 아까시꽃과 밤꽃을 대체할 수 있는
난대성 꽃나무들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