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교권 침해..1위 폭언 폭행

    작성 : 2014-05-14 20:50:50

    광주와 전남지역 일선 학교의 교권침해

    사례 가운데 폭언이나 욕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교사에 대한 폭언이나

    욕설이 454건/ 수업진행 방해 308건으로

    조사됐고 전라남도도 폭언과 욕설이

    259건으로 전체 교권침해 사례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교권 침해 사례는 광주가 984건,

    전남은 48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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