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3선 도전..선거전 '본격화'

작성 : 2018-04-25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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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멘트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정희곤·최영태 예비후보가 참여한 혁신교육감 시민경선이 시작되고, 이정선 후보도 인물·정책 알리기를 통해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3선 도전을 선언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혁신교육 완성'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혁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교실혁명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장휘국/광주시교육감
      - "앞으로 4년은 지난 60년 동안 이어져 온 교육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경험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희곤·최영태 예비후보가 참여한 '광주혁신교육감 시민경선'도 이번 주 시작됩니다.

      (CG1)
      내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투표를, 4일부터는 이틀간 시민투표를 거쳐 단일후보를 결정합니다.

      ▶ 인터뷰 : 정희곤 /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모든 학교에 예산을 혁신학교 만큼 지원하고, 그 학교들이 5년 안에 학교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 최영태 /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장기적 목표와 더불어서 진학과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합리적이고 균형감있는 교육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교육 혁신을 강조하며 지지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 "시민교육지원청을 만들고, 맞춤형 다양성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혁심교육감이 되겠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
      - "장휘국 교육감이 3선 출마를 선언하고 혁신교육감 시민경선도 시작되면서 시교육감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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