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금호타이어 채권단 제시한 상표권 수정안을 수용하면서,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산업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제시한 상표권 사용요율 0.5%, 사용기간 12.5년 등 수정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더블스타와의 매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핵심기술 유출과 구조조정 등 매각 후폭풍이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이 금호타이어 매각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고용보장과 매각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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