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북구 한 아파트 단지 배전반 화재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 한 275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지하 2층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고 배전반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또, 배전반이 타면서 275세대 가운데 90세대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등의 복구 작업 지원으로 이날 새벽 3시쯤 60가구에는 전력이 공급됐으나, 나머지 30가구는 이날 오전까지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나머지 30가구는 이날 중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전력 공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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