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길 표지판에 걸린 군화...5·18재단 수사 의뢰

    작성 : 2026-07-02 09:03:00

    광주 도심의 오월길 안내 표지판에 군화가 걸려 오월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1일) 오후 군화를 걸어둔 사람의 정체와 해당 군화가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할 의도가 있었는지 밝혀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를 광주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5·18 사적지 제3호인 옛 광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오월길 표지판에 군화가 걸려 있다는 신고가 재단에 접수됐고, 광주시는 재단의 통보를 받고 이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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