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중부 산시성의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나 8명이 숨지고 38명이 갇혔습니다.
산시성 당국과 중국 관영 매체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29분쯤 창즈시 친위안현의 한 석탄 광산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사고 당시 지하 갱도에서는 모두 247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23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201명을 구조했지만 8명은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8명은 여전히 지하 깊은 곳에 갇혀 있어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매몰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시성은 중국 최대의 석탄 생산지로, 최근 중국 당국의 안전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광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과 2023년에도 산시성의 탄광 시설에서 붕괴와 가스 폭발 등 사고로 십수명의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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