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도의원들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전남 동부권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 24명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이 추진 과정에서 전남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으로 이전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나주는 한전과 에너지 등 기관이 집중돼 있고, 서부권에도 AI 기반 신산업이 들어서고 있는 만큼 동부권에는 어업과 수산 가공·유통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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