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방 수강생 톱날에 목 베여 숨져

    작성 : 2025-12-01 16:10:34 수정 : 2025-12-01 16:58:17
    ▲ 자료이미지 

    부산의 한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톱날에 베여 숨졌습니다.

    1일 낮 1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톱날에 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이 수강생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방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방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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