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소멸 위기에도 체류인구는 거주인구 6배...찾아오는 담양 만들기 총력" [와이드이슈]

    작성 : 2025-11-18 18:36:11
    "취임 직후, 군정 안정 책임감...현안·예산 챙기기 집중"
    "7월 집중호우 409억 원 피해...특별재난지역 지정, 1,230억 원 복구 예산 확보"
    "담양 생활인구 월평균 33만 명...'야간·치유' 두 축 체류형 관광 확장"
    "담양군,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전남 1위'...변화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 집중"
    "'기업·상권·일자리' 3축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
    "'농어촌 기본소득' 연간 290억 원 재정 부담...대신 주민 밀착형 정책 예산·행정 집중"
    "선거보다 군정 운영 우선...군정 안정된 흐름 속 판단"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경기 침체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들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지자체마다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4월 재선거에서 당선돼 취임 7개월을 맞은 정철원 담양군수와 담양 지역 현안과 성과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정철원 군수 : 예,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지난 4월 치러진 재선거로 담양군수에 취임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소속으로 전국 첫 단체장 당선이어서 특히 주목받았었는데요. 당선되자마자 임기를 시작했던 부분도 부담이 컸을 것 같습니다. 어땠습니까?

    ▲ 정철원 군수 : 취임 직후엔 부담감보다는 군정을 빨리 안정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컸습니다. 재선거로 곧바로 현안과 예산을 챙겨야 했고, 멈춰 있던 사안이 없는지 점검하는 데 집중을 했습니다. 각 부서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중단되거나 지연된 사업이 없는지 살피고 생활 현장에서 시급한 과제부터 우선순위를 재정비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초점을 두고 흔들림 없이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담양군의회 의장 출신에서 단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7달 동안 군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입니까?

    ▲ 정철원 군수 : 지난 7개월은 '힘찬 미래, 더 큰 담양'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자들과 함께 행정의 흐름을 다시 세우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자주 찾았습니다. 군정의 옳은 방향은 결국 군민의 목소리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25개 마을을 직접 돌며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들었고, 이를 단기와 중장기 계획으로 정리해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열린 이장 회의처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황인찬 앵커 : 그런데 취임 직후였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담양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됐는데 복구는 마무리됐을까요?

    ▲ 정철원 군수 :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담양 곳곳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는 409억 원으로 집계되었고, 신속한 대응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복구에 필요한 예산 1,23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57억 원을 신속히 지급했고, 하천과 도로, 농업 기반 시설을 전면 재설계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실된 제방은 높이를 높여 유수 용량을 기존보다 약 1.5배 확장하는 등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복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담양 실정에 맞는 재난관리 표준 모델을 마련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 황인찬 앵커 : 네 7개월 만에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그래도 취임 이후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 정철원 군수 : 7개월이라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행정의 효율화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행위나 보고는 줄이고 꼭 필요한 현안 중심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전결 규정을 정비해 담당 부서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니 행정 속도도 빨라지고 군민들의 불편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직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해 더 신속하고 유인한 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이제 담양군의 정책들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남의 지자체 대부분이 인구 소멸 문제로 고민이 큽니다. 담양은 광주 인접 지역이라 상황이 조금 나은 편인가요? 어떻습니까?

    ▲ 정철원 군수 :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담양군 역시 인구 감소 문제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현재 담양의 주민등록 인구는 약 4만 4천 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아동, 청소년과 청년층 인구가 크게 줄고 65세 이상 고령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담양은 광주 인접 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월평균 생활 인구가 33만에 달합니다. 등록 인구는 감소하고 고령화가 심화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광주 인접성에 기반한 풍부한 생활 인구가 담양의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황인찬 앵커 : 인구 유출과 감소로 지방 소멸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지자체마다 기존의 등록 인구가 아닌 체류 인구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죠. 담양군은 좀 어떻습니까?

    ▲ 정철원 군수 : 2025년 1분기 기준 담양군의 생활 인구는 월평균 33만 명으로 전남의 인구 감소 지역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야행 관광과 더불어 '쉼과 사색'을 주제로 한 관광지를 조성하고 생활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갖춰지면 생활 인구 유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인근 지자체들과 관광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순창군과 호남 최초 경마공원 유치 전에 나서며 광역 지자체를 뛰어넘는 협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황인찬 앵커 : 그런 면에서 대도시인 광주에 인접해 있으면서 죽녹원, 소쇄원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 담양은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수님도 이런 자원들을 바탕으로 내륙 관광 1번지 생태정원 문화 도시 담양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어떻게 실현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 정철원 군수 : 담양은 야간 관광과 치유 관광을 두 축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영산강문화공원에 있는 야간 경관과 음악 분수를 조성해 관광 흐름을 저녁까지 이어가고, 추월산 자락에는 국제명상센터를 조성해 명상 숲길 정원을 아우르는 치유형 콘텐츠를 계획 중입니다.

    담양호권 생태탐방로와 생태습지 복원 사업도 함께 추진해 자연 속에서 걷고 쉬는 경험의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여기에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같은 장기 체류 프로그램을 더해 담양의 자연 음식 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여행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지 3년이 돼 갑니다. 담양군도 고향사랑 기부금 성과가 매우 좋은데요. 어떻습니까?

    ▲ 정철원 군수 : 담양군은 2년 연속 전남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담양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부금 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국민께 명확하게 공개해 신뢰를 높였습니다.

    또한 어르신 동행 서비스, 지역아동센터 지원처 럼 기부자가 실제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습니다. 아울러 기부자에게는 담양 관광지 6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높은 품질의 답례품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부금이 군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제도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계속 강화하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방금도 잠시 언급해 주셨는데요. 어르신 병원 동행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 정철원 군수 : 올해는 이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했습니다. 또 은빛급식센터를 개관해 독거노인과 맞벌이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올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도 이루어져 공공시설 응급 복구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부금이 실제 국민에게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는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부자의 뜻이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데 정확히 쓰이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많은 정책과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되돌리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경제 활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 기울이고 있습니까?

    ▲ 정철원 군수 : 기업·상권·일자리 세 축을 중심으로 기업 경제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2일반산업단지와 음식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해 기업 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으로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담양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주민 생활과 정지 여건도 함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농촌 협약 체결로 총 사업비 369억 원을 확보하여 도심과 농촌 간 격차를 줄이고 있고 생활 기반 시설도 늘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달빛내륙철도, 광역순환도로 등 교통망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고령화와 인력 부족은 담양의 주산업인 농업 분야에서도 매우 큰 어려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정철원 군수 : 첨단 농업 인프라 확충과 청년농 육성이 핵심 전략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원예 기반을 보강하고 스마트팜과 첨단 원의 기술로 생산성 효율을 높이고자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은 올해 우리 180명까지 확대했고, 농업인대학 청년 과정으로 경영·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 작물인 기능성 토마토 '루비벨'의 브랜드· 재배 표준화를 추진해 품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유통 과정 개선과 온라인 판매 수출 확대도 병행하여 농가 소득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바탕으로 담양형 첨단 농업 모델을 완성해 담양 농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군수님의 공약 가운데 농촌 기본소득 제도가 눈에 띕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한 공약이었는데요. 그런데 정작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공모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 정철원 군수 :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은 우리 군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했습니다. 내년도 가용 군비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군민 4만 5천여 명에게 지급해야 하는 지방비 매칭액이 연간 290억 규모가 되어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에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대신 담양군은 기후위기 대응형 재난 복구, 주민 밀착형 복지와 생활 인프라 정비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예산과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고 후세대의 부담을 남기지 않는 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선택을 한 것이며, 향후 국비와 지방비 부담 비율 등 여건이 개선되면 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입니다.

    △ 황인찬 앵커 :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담양군이 중점을 두고 있는 핵심 예산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정철원 군수 :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재정을 지켜가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담양군은 2026년도 본예산으로 총 5,425억 원을 편성했으며, 예산 편성과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군민의 삶입니다.

    먼저 사회복지와 생활 밀착형 복지 예산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기초생활 지원 등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를 겪으면서 재난 대응과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천과 도로, 농업기반시설을 안전하게 지키고 기후위기 대응형 복구 사업에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농업과 지역 경제, 환경, 생활 인프라 등 군민의 삶과 연계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그리고 내년 군정 운영에서 특히 중점을 두고 시행할 정책이나 사업은 무엇입니까?

    ▲ 정철원 군수 : 내년 군정의 중심은 군민의 삶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우선 기후위기와 재난에 대비한 안전 인프라를 보강해 하천, 도로, 농업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청년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주택 공급, 도시재생, 생활 SOC 확충, 교통망 개선 등 실생활과 연결된 인프라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담양의 미래 먹거리인 체류형 관광 기반도 본격적으로 갖춰 나가겠습니다. 야간 관광, 치유 관광, 생태 탐방로, 국제명상센터를 중심으로 머무르는 관광 구조를 정착시키고 지역 경제와 연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군민 참여를 넓혀 도시의 일상 환경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사계절 꽃피는 담양도 환경 개선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황인찬 앵커 : 올 4월 당선된 지 1년여 만에 내년 6월 다시 지방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담양군을 수성할지 호남의 맹주인 민주당과의 대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내년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 정철원 군수 :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특정 정치적 입장이나 당적과 무관하게 다양한 군민과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선거보다는 군정 운영이 우선입니다.

    저는 재선거 이후 군정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고, 지금도 여러 현안과 예산, 복구, 정주 여건 개선 등 챙겨야 할 일이 많습니다. 군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에 집중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보고 있으며, 향후 거취와 관련한 부분은 군정이 안정된 흐름 속에서 차분하게 판단하겠습니다.

    △ 황인찬 앵커 : 네.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해 주시죠.

    ▲ 정철원 군수 : 존경하는 담양 군민 여러분 지난 임기 동안 저는 담양 곳곳을 찾아다니며 생활 밀착형 정책과 현장 행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농업 경쟁력 강화, 재난 복구, 주민복지, 도시 환경 개선을 등 군민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는 담양군의 현안 해결과 군민 생활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필요로 하는, 책임 있게 묵묵히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인찬 앵커 :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철원 담양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군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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