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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우완 제임스 네일 영입..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2024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KIA는 19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 모두 95만 달러, 한화 12억 6,900여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 출신인 제임스 네일은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6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202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메이저리그 통산 17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1홀드
      2024-01-19
    • '황선홍호 주장' 변준수, 광주FC 유니폼 입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중심 수비수 변준수가 광주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광주FC는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을 보내고 변준수(22)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수는 190cm, 88kg으로 신체조건이 좋아 몸싸움에 능하고,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이끄는 선수로 평가됩니다. 또,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갖춰 공격 전개 능력도 뛰어납니다. 경희고와 한양대를 거쳐 2020년 대전에 입단한 변준수는 K리그 4시즌 통산 35경기에서 1득점 1도움, K4
      2024-01-18
    • 전남도,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누리집 개통
      전라남도는 오는 5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두 체전의 공식 누리집을 개통했습니다. 공식 누리집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https://jeonnamsports.or.kr/53_sports)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https://jeonnamsports.or.kr/18_sports)으로 각각 운영됩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2024-01-18
    • 광주FC, '이정효 제자' 분데스리가2 최경록 영입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뛰던 최경록이 광주FC에 입단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15일) 공격적이지만 수비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활동 반경이 넓은 카를루스어 SC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정효 감독과는 아주대 시절 인연을 맺었습니다.
      2024-01-16
    • "이정효 선생님 따라"..분데스리가2 출신 최경록, 광주FC 입단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던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15일 카를루스어SC(분데스리가2)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아주대학교 1학년이던 2013년, 학교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했습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아주대학교 감독을 지냈는데, 이때 맺은 인연이 입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독일 카를스루어 SC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경록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2024-01-15
    • '201안타' 서건창, 고향팀 KIA에서 부활 꿈꾼다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진 서건창이 고향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천 만 원, 옵션 7천 만 원 등 모두 1억 2천 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건창은 KBO 리그 13시즌 동안 통산 1,256경기에 출전해 1,365안타, 타율 0.297, 491타점, 813득점, 22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규시즌 MVP에 등극한 2014 시즌에는 201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2024-01-15
    • 한국, 아시안컵 결전지 카타르 도착 64년만에 우승 노린다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정복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전지인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은 오는 12일 막을 올려 다음 달 10일까지 펼쳐지는 2023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첫 대회와 1960년 한국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아시안컵을 2연패를 달성했으나 이후엔 4차례 준우승(1972, 1980, 1988, 2015년)에 그쳤습니다. 이
      2024-01-11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생활 스포츠는?..걷기·등산
      우리 국민들이 규칙적으로 가장 많이 참여하는 운동은 ‘걷기(37.2%)’, ‘등산(17.3%), ‘보디빌딩(16.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등산 참여율은 전년 대비 10~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3.0%포인트(p) 이상 증가했고, 보디빌딩은 30대에서 전년 대비 참여율이 가장 큰 폭(9.2%p)으로 증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조사기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3년 국민생활체육
      2024-01-10
    • 광주FC, 공격진 보강..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브라질로 복귀한 토마스의 빈자리를 메꿔줄 용병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9일 포르투갈 CF카넬라스 2010(리가3)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22살 가브리엘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브리엘은 182cm, 80kg의 균형잡힌 피지컬을 지녔으며 폭발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공격 자원입니다. 특히 볼을 지킬 줄 알고 동료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과 1대 1 상황에서 높은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강력한 왼발 슛을 주 무기로 갖췄으며 측면에서 올려
      2024-01-09
    • 장미란 차관 “안전하고 쾌적하며 즐거운 대회로 만들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결단식에 참석해 ‘팀 코리아’를 응원합니다. 이번 결단식에는 이기흥 체육회장을 비롯해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함께합니다. ‘강원2024’는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입니다.
      2024-01-09
    • KIA, 우완투수 윌 크로우 영입..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윌 크로우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윌 크로우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우는 키 185㎝·체중 108㎏으로, 최고 시속 153㎞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가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크로우는 2021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5경기에 선발로 나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5.48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4-01-07
    • KIA,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 영입..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출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윌 크로우(29·미국)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7일 윌 크로우(키 185㎝·체중 108㎏)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옵션 각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크로우는 4시즌 동안 워싱턴 내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피츠버그 로테이션을 꿰차 25경기에 선발 등
      2024-01-07
    • KIA,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는 최형우와 계약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옵션 2억 등 모두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계약은 올해 옵션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최형우는 지난해 역대 최다 타점,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2024-01-05
    • 최형우, KIA타이거즈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와 역대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5일 최형우와 계약 기간 1+1년에 연봉 20억, 옵션 2억 등 모두 22억 원에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옵션을 충족하면 2025년도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121 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2리, 17홈런, 81타점, 64득점, 130 안타를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또, 역대 최다 타점과 최다 2루타 기록을 경신하는 '기록적'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01-05
    • '작은 거인' 김선빈, KIA 타이거즈 남는다..3년 30억 FA 체결
      '작은 거인' 김선빈 선수가 KIA타이거즈에 잔류합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내야수 김선빈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6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3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과 KIA의 FA 체결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김선빈은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즌 전까지 운동에 전념하며 팀이 꾸준한 강팀으로 도약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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